코트는 첫 도전이었지만 나름 101 수업도 듣고 있고 자신감도 있어서 호기롭게 울원단도 잘 해보겠다고 시작했는데… 조심조심 잘했는데… 모자 부분에서 대실패를 하고 약 10번을 붙였다 뜯었다.. (거기다.. 시접을 자르기까지했다는..;;)하다가 반 포기 상태에서 혹시하고 유*브에서 달보라님 찾아보니 루돌프@@에서 모자다는 법이 있어서 감격의 눈물을 ㅠㅠ 유래카~~!! 뭐든 물어보거나 찾아보고 시작했어야 ㅠㅠ 시행착오끝에 성공한  꽃화분더블코트는 야메(?!)공법도 섞이고 똑같이 만들고 싶었던 저의 마음만 담겨서… 단추는 왜인지.. 4개만 달게 되어버린 ㅠㅠ  그래도 이뽀이뽀~~ 

신기하게 원단에 여유가 남아서 봄버해트도 만들고 즐거운 작업이었어요~~^^ 

TMI : 범버해트와 베스트 세트는 아직 작업도 안했다능.. ㅎㅎ